PREFER
1. 내가 좋아하는 책은? : 어린 왕자
2. 내가 좋아하는 향은? : 나그참파 혹은 우디향
3. 내가 좋아하는 성격은? : 자기 주장은 없는데 자아 있는 사람이라 자기 할일 잘하면 된다.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인생에서 내가 없어져도 알아서 잘 살 것 같은 사람!
4.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 그딴 거 없음
5.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 강동호, 폴킴
6.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 갑자기 답하려니까 테일러 로트너 이름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최근에는 Josh Heuston
7.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 검정색
8.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 리드미컬한 모든 종류 그리고 낮에는 아이돌 노래 듣고요 스트레스 받을 때는 락 듣습니도
9.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 : 최근 베트남 여행 다녀와서 레몬그라스 쥬스가 강렬하게 최애로 남아있슴
1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 치즈(가 들어가면 다 좋음), 초콜렛
11.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 바나나라고 말하지만 사실 오렌지, 딸기, 귤을 좋아하지
12.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 게이고.. 앞에 네 글자 까먹음
13. 내가 좋아하는 요일은? : 주로 금토를 좋아하긴 함 근데 신나는 일이 있다면 월요일도 좋아
14. 내가 좋아하는 글귀는? : 글귀? 그런 건 모르겠고 착하게 살자
15.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 이제 이 영화를 최애라고 꼽기 싫을 정도로 많이 봐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16. 내가 좋아하는 예능은? : 예능 안 봄. 2022년 말일에 본 나 혼자 산다 팜유라인 베트남 달랏 간 건 재밌더라.
17.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 여름! 애매한 거 싫어해서 애매한 날씨에 옷차림 애매해지는 게 싫음. 그리고 체형상 딱 붙고 좀 파인 옷을 좋아하는데 내 취향이 여름에 최적화되어있음. 또 여름은 일 년의 중반의 시작이라 뭔가 남은 기간 동안 큰 일을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계절이잖아 ㅎㅎ
18.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 근데 더운 건 싫어.. 해 떠 있고 습하지 않은 날씨면 무난
19.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 남과 소통하지 않는 모든 힐링 게임 주로 농장 게임인듯
20. 내가 좋아하는 동물은? : 바퀴벌레 빼고 다 좋아 (진심이다
21. 내가 좋아하는 장소는? : 풀떼기 많은 곳
22. 내가 좋아하는 시간대는? : 21시
23.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 향수가 느껴지도록 아늑한 곳
24.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 프렌즈! 와 그것을 자가복제한 미/영드 하이틴류 모두 다 (텔레노벨라듀 ㄱㅊ. 썩은 한국 로맨스만 빼고 다
25.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 주로 동남아시아 쪽. 풀 우거지고 길거리 어디든 집 들어가면 살짝 마룻바닥보다는 나뭇바닥이 더 많을 것 같은, 도마뱀 나오는 곳 좋아함
26.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 햄깅이? 대놓고 나 귀엽다 이런 캐릭터 말고 멍청하게 생긴 애들 좋아함
27.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 갑자기 월드컵 이후로 축구에 꽂혔음 근데 축구라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축구를 중심으로 구성된 선수들 간의 관계성을 좋아하는 듯
28.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 디브 중에서 색감 잘 쓰는 디브면 다 좋아함. 원랜 미스치프를 좋아했는데 노선이 바뀌는 것 같아서 최애 브랜드가 없어졌다!
29. 내가 좋아하는 필기구는? : 0.5mm 3색 제트스트림을 젛아했지만 최근에는 그저 라미펜에 와콤심 끼운 거
30.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는? : 내가 가진 거
31. 내가 좋아하는 웹툰/만화는? : 그… 잘생긴 팀장 나오는 다음웹툰 있는데 까먹었다
32.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 일단 나는 위를 핏하게 입고 아래는 펑퍼짐하게 입음! 상대는 평소엔 좀 아방하게 입다가 중요한 날 수트 입었는데 수트핏이 미쳤으면 좋겠늠. 이건 옷 스타일은 아닌 거 같긴한데…
33. 내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 나는 내 머리스탈이 한정되어 있어서 좋아하고 말고 항상 똑같은 머리임 ㅠ 그리고 상대방은 이마 까면 다 좋아
34. 내가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는? : 초콜렛
35.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 내 집은 올화이트였음 좋겠고 내가 5박씩 묵는 호텔은 헤리티지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
# IF
36. 만약 내가 환생을 한다면? : 철새가 되어 비행기 타지 않고 추운 곳과 따뜻한 곳을 오가겠다.
37. 만약 내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 지금 내 생활로 이룰 수 있는 내 미래를 미리 보고 와서 불만족스럽다면 지금 내 생활을 고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
38. 만약 내가 1년 시한부 인생이라면? : 가진 돈 다 써서 세상의 모든 것을 보고 싶다.
39.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을 더 먹는다면? : 그냥.. 이 상태에서 나이만 10살을 더 먹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차피 백수인 거 엄마아빠와의 남은 시간에 투자하겠다.
40.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이 더 어려진다면? : 엄마아빠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붙임성있게 행동하겠다. 그리고 보는 눈을 높여서 이성친구를 만나겠다.
41. 만약 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이야기는? : 스릴러, 주로 내 꿈 이야기!
42. 만약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만들고 싶은 영화는? : 위 질문에 대한 답변과 같다.
43. 만약 지금 당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 : 갑작스러워서 믿지 못하고 한 15년은 매년 기일을 챙길 것이다.
44. 만약 내가 로또 1등 당첨자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은? : 저축한다. 1억만 떼서 투자를 시도해본다.
45. 만약 내가 연예인이라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가? : 여자 솔로 발라드 가수 혹은 웹드라마 배우
# CHOICE
46. 사랑 or 우정 : 나는 사랑이 우정이랑 비슷한 거라 생각해서… 잘 모르겠다. 선택해야 한다면 사랑! 사랑을 느껴야 우정을 이어나가지만 우정을 느끼면 사랑은 못한다.
47. 여름 or 겨울 : 앞에서도 말했듯이 여름
48. 도시 or 자연 : 자연!
49. 멜로디 or 가사 : 가사가 더 중요하다. 주로 아이돌 노래 들으면서 이런 얘기하는 건 모순이지만 노래를 듣기 위해 노래를 들을 땐 내 얘기같은 가사를 선호한다.
50. 성악설 or 성선설 : 너무나도 성선설. 싸가지 챙기자!
51. 귀신은 있다 or 없다 : 내가 본 적 있으니 적어도 내 입장에서는 있다.
52. 명필이다 or 악필이다 : 읽는 사람에 따른 거지요..
53. 예민한 편 or 둔한 편 : 과하게 둔해서 기안같다는 소리도 듣고 살아서 ㅠ 근데 내 일에 대해서는 꼰대가 됌.
54. 새드앤딩 or 해피엔딩 : 솔직히 새드엔딩이 더 이상적이지. 새드엔딩을 봐야 다음엔 해피엔딩이 나올까? 기대도 하는 거고.
55. 열린결말 or 닫힌결말 : 이건 닫힌결말 ㅋㅋ 정확하게 하는 것을 좋아함.
56. 익숙함 or 새로운 도전 :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벗어나기 위해 매번 맘먹고 실천하려 함!!!
57. 사형제도 찬성 or 반대 : 찬성한다. 인구가 얼마나 많은디.. 내 목만 안 잘리도록 잘 살면 되그든요.
58. 컨닝한 적 있다 or 없다 : 있다. 어릴 때 영단어 외우기 너무 괴로워서 자주 했음 ㅠ
59. 짧고 굵게 or 길고 얇게 : 뭐야 이건 내가 썩었나? 별로 답하고 싶지 않은데
60. 3일 밤새기 or 3일 굶기 : 3일 밤새기 개껌인데요? 대신 아이돌 음악 듣게 해줘야 함
61. 닭이 먼저 or 달걀이 먼저 : 달걀이지. 원인과 결과로 보는 내 시각이 그렇대..
62. 사주 믿는다 or 안 믿는다 : 믿고싶지 않아도 스몰톡 주제로 사주 얘기 꺼내고 있으니 믿는다 ;;;
63. 우측통행 지킨다 or 안 지킨다 : 지금 유교girl에게 우측통행이라는 신념을 묻는 것입니까?
64. 사후세계는 존재한다 or 안 한다 : 어.. 일단 난 없어. 근데 카르마는 믿음
65. 좋은 소식 먼저 or 나쁜 소식 먼저 : 나쁜 거 먼저 들을래
66. 나는 나와 연애할 수 있다 or 없다 : 없.. 솔직히 나 너무 재미없는 사람인 거 스스로 알고 있기에 ㅠㅠ 근데 살짝 나르시시스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상대론 괜찮아 사귀진 않을래
67. 나는 나와 친구할 수 있다 or 없다 : 친구는 가능 나같은 애가 내 친구면 걔가 맨날 먹을 거 사주고 새콤달콤 주고 츤데레 짓해서 좋을듯
68. 나의 소비패턴은 흥청망청 or 절약적 : 흥청망청흥청망청흥청망청
69. 기념일 챙기는 편 or 챙기지 않는 편 : 챙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챙기지 않을 거면 걍 안함
70. 미성년자 술담배 해도 된다 or 안 된다 : 솔직히 내 일 아니라서 상관 없…. 부도덕한 짓만 안 하면 난 용인한다.
71. 다시 태어나도 한국에서 or 다른 나라에서 : ㅎ 다음 생에는 솔직히 미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72. 기술은 더 발전해야한다 or 그럴 필요 없다 : 더 발전해야 사람들도 위기를 느끼지
73. 나를 사랑하는 사람 or 내가 사랑하는 사람 : 후자는 별로 행복하지가 않더라. 남이 주는 사랑 내가 보답하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
74. 대학은 인생에서 중요하다 or 중요하지 않다 : 중요하다 생각해 아직은
75. 우울할 때 행복한 거 보기 or 우울한 거 보기 : 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하면 동굴에 들어가버리는 사람이라 후자
76. 사랑은 최선을 다해야한다 or 적당히 해야 한다 : 즉당히 해야 길게 한다. 그리고 내가 조급해할수록 자꾸 내가 아닌 모습을 보여주게 되니까 최선을 다하는 것 자체가 장기적으로는 별로인 것 같다.
77. 이미지 관리에 노력하는 편 or 내 멋대로 사는 편 : 싸바싸바 엄청함
78. 10억 받고 5년 전으로 가기 or 30억 받고 5년 후로 가기 : 10억 받고 5년 전이지;;; 돌아가면 그따구로 막 살지 않을래
79. 명품이지만 내 취향이 아닌 것 or 비싸진 않지만 내 취향인 것 : 후자!!!!!!! 내가 꽂혀야지 무슨 소리
80.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면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다 or 못했을 것이다 : 적어도 지금의 나는 했을 것이다. 조국이 없는데 무슨 삶을 이어가요…
# ETC.
81. 나의 취미는? : 사진 출사, 동물 관찰, 새벽 1시에 갑자기 옛날 노래 꽂혀서 듣기
82. 나의 특기는? : 노래
83. 나의 별명은? : 콩 ㅋㅋㅋㅋㅋㅋ 기준이는 나를 콩, 콩알, 공주라고 부른다….^^! 나도 좋아하는 별명임 ㅎㅎ
84. 나의 태몽은? : 몰라
85. 나의 장점은? : 그렇군을 입에 달고 살아서 덤덤하다 못해 곰임… 무던한 것
86. 나의 단점은? : 장점에 상응되게 무던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아서 선택하기가 어려와요
87. 종교가 있는가? : 불교. 절은 잘 안 가지만 절향을 좋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별 생각 없이 가져온 신념들이 불교와 상당수 일치함
88. 나의 이상형은? : 와… 이거 나 진짜 구체적인데 메모장에 있는 거 복붙해옴!



89. 나의 좌우명은? : 착하게 살자
90. 나의 롤모델은? : 내 자아 (자아가 비대해보여도 그런 말이 아니고.. 뭐 여튼 그런 게 있다!)
91. 라이벌이 있는가? : 어딜가든 항상 라이벌 한 명씩 삼고 그 사람을 따라가려 노력함. 지금은 방학을 맞은 김태희라 라이벌 없어져서 한 명 억지로 만들어야 할 거 같음
92. 나의 최종 목표는? : 직업을 떠나서 세계일주할 만큼 여유있는 사람 되기! 그리고 죽을 때까지 영상업계에 있을 거임
93. 잠이 많은 편인가? : 공격력 0일 때는 신생아 수준. 뭔가에 꽂히면 집착하느라 잠도 안 잔다…
94. 이상적인 세상이란? : 악한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는 세상
95. 나의 버킷리스트는? : 세계 일주
96. 나의 MBTI 유형은? : ESTJ인데 걍 ESTP된 듯 지금
97. 지금 떠오른 노래는? : 지금 누난너무예뻐를 듣고 있어요;;(;
98. 내가 개명을 한다면? : 그냥 김태희만 아니면 돼 그녀는 너무 남바원이라고…..!
99. 인상 깊었던 생일은? : 20살 되고 맞은 생일? 기대 안하고 받은 생일케이크와 생일주여서 인상 깊었다.
100. 가장 고마운 사람은? : 우리 엄마 아빠 밉기도 하지만 정말 고맙다.
101. 가장 미안한 사람은? : 우리 엄마 아빠.. 내가 잘못했기에 미안한 게 아니라 성인이 되고 보니 가난하고 어렸던 엄마 아빠가 나를 잘 키우려고 자수성가한 것 자체가 빚진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훗날 가진 것이 많다면 꼭 생계유지가 어려운 사람들 돕고 싶다.
102. 나의 주량과 술버릇은? : 주량 진짜 소주 세 잔임 ㅠ 그리고 술버릇 원래 치근덕대고 전화하는 거였는데…^^ 나랑 친구 오래한 사람은 내가 왜 술 안 먹는지 알듯?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의 흑역사야……. 4년째 이불킥
103. 설렜던 순간이 있는가? : 감각은 무뎌져가고 있지만 금사빠라; 매일매일이 설렙니다. 만물에 대해 금사빠임
104. 현재 나의 배경화면은? : 강동호
105. 기억력이 좋은 편인가? : 쫌 좋은듯? 나 편입영단어 걸어다니는 영어사전이었슴. 근데 지금은 쓸데없는 것만.. 기억해….
106. 혼자 해본 것이 있는가? : 밥 먹고 대면강의 듣는 거 빼고 다 혼자하는데요
107.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 표면적으론 변하지만 변하기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정신 빠짝 차리고 사는거지 뭐
108.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 ㅎㅎ..지금 금요일에 만나요 듣는 중이라 장기용이 보고싶네
109.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 드럼!!!! 그리고 클라이밍 또 그만뒀던 기계체조 더 해보고 싶어
110. 나를 떨게 만드는 것은? : 지현이.
111.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 계란 후라이
112. 나는 운이 좋은 편인가? : ㅋㅋ 나 불운을 안고 다니지.. 있는 운도 남 줘버린다는데
113. 거절을 잘 하는 편인가? : 정말 싫으면 거절함
114. 나만의 개인기가 있다면? : 다리찢기
115.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 두부
116. 나의 외모에 만족하는가? : 솔직히 난 내 외모 좋아함
117. 나만의 징크스가 있는가? : 중요한 날 아침에는 그 일이 성사될 때까지 절대 뭐 안 먹음
118. 추억의 무언가가 있다면? : 어릴 때 찍었던 영상들!
119. 혐오하는 존재가 있는가? : 바퀴벌레 진짜 무서워요 그리고 지현이도
120.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가? : 나 매번 상처받는데 회복을 잘하는 편
121. 상처를 준 적이 있는가? : 진짜 많을 걸/.? 나도 매번 던지지 않은 돌에 상처받는데 ㅠ
122. 무대에 서본 적이 있는가? : ㅋㅋㅋㅋㅋㅋ나 무대 체질인데요.. 물론 준비된 무대
123.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가? : 알바하고 인턴하면서 낯은 안 가리는데 사람을 가림
124.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은? : 대단한 결심이라 생각함
125. 핸드폰 없이 살 수 있는가? : 놉
126.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는가? : 특별한 1월 1일이었습니다!
127. TV에 출연한 적이 있는가? : ㅋㅋㅋㅋㅋㅋ 인터뷰 해봄
128. 앓고 있는 공포증이 있는가? : 거대한 무언가에 다한 공포증? Lasso?였나.. lassophobia?
129. 내가 닮았다고 들어본 것은? : 말하기도 죄송스럽
130. 거짓말을 자주 하는 편인가? : 네 상대방 기분 생각해서 자주 함. 근데 빈말은 못해
131. 수집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 아무래도 옷을 수집하는 듯 합니다
132. 호기심 어린 생각이 있다면? : 모든 사람이 궁금해
133. 가장 처음으로 가졌던 꿈은? : 가수
134. 나의 가족은 화목한 편인가? : 화목..? ㅠ 얘기는 잘 안하고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가족
135. 가장 최근에 통화한 사람은? : 기준이
136. 어떤 목소리가 듣기 좋은가? : 낮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
137. 가장 좋아하는 시가 있다면? : 없소
138. 동성애에 대한 나의 생각은? : 내가 찬성반대할 영역이 아니라 누군가의 정체성은 존중해줘야 합니다.
139. 내가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 어느 정도로 화난 걸 말하는 걸까
140. 어떤 영화장르를 좋아하는가? : 스릴러
141.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 신은 안 믿지만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가 하나 쯤은 있지 않을까?
142. 내가 즐겨하는 SNS가 있다면? : 인스타그램
143. 나의 사이트 ID와 비밀번호는? : 이걸 알려줘버리면 내 비밀 500개 털릴듯
144. 기분전환 하는 나만의 방법은? : 아이돌 노래 듣기
145. 몹시 기다려지는 일이 있는가? : 당장은 없음
146. 인생에서 후회한 적이 있는가? : 후회가 디폴트 근데 또 잘 털어냄
147. 내가 편식하는 음식이 있다면? : 고수, 청양고추
148. 나를 일곱 글자로 표현하자면? : 좋은지인의표본
149. 내가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은? : 꽉꽉 채워서 돌아다니기 자연경관보기
150. 나에게 모순되는 점이 있다면? : 꼽아야 해?
151. 성형수술에 대한 나의 생각은? : 돈이 많네
152.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153. 책을 얼마나 자주 읽는 편인가? : 별로 안 읽어요
154. 오직 나만 아는 비밀이 있는가? : ㅋㅋㅋㅋ 네
155.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공간은? : ‘내’ 방
156. 나의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인가? : 자신 없음.. ㅠ 무서워
157. 내가 본 최악의 영화가 있다면? : 캣츠… 영화관에서 숙면한 적 처음이라
158.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있는가? : 엄마아빠 ㅠ 근데 없어질 존재인 게 너무 뻔해서 자꾸 밀어내
159. 초능력을 하나 얻을 수 있다면? : 사람 마음 읽기
160. 불매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가? : 르으뻔, SPC의 제품 구매 지양 중
161. 현재 구독중인 무언가가 있는가? : 어도비, 구름다리, 넷플릭스, 밀리의서재
162. 가입한 동아리나 모임이 있는가? : 프메
163. 연구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가? : 마음은 전공 연구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 시간도 없고
164. 비속어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가? : 자제하려 하는데 나오긴 함
165. 들어가고 싶은 세계관이 있는가? : 블랙 미러의 그 마지막화 아니면 블레이드 러너
166.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는가? : 나 알바몬이여
167.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 동건이가 죽었을 때
168. 하고 싶은 창업 아이템이 있는가? : 솔직히 사진관이랑 카페
169.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인가? : 매우
170. 주변 사람과 이별한 적이 있는가? : 이별을 많이해서 두려워
171.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고 싶은가? : 음.. 인간이 아니면 다시 해볼만 한 것 같다
172. 나를 울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안 해도 될 걱정, 그리고 예감이 적중했을 때
173. 나를 웃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귀여운 존재
174. 평생 잊지 못하는 순간이 있는가? : 교통사고 당할 뻔 했을 때, 동건이 장례식장에 들어서던 순간, 또 기분 더러운 기억들
175. 딱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 커리어 하이
176.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 친칠라와 거북이
177. 가장 듣고 싶은 칭찬은 무엇인가? : 대단하다
178. 현재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 매일 작은 노력을 한답니다
179. 누군가를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가? : 누가 시켜서 하는 건 싫은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돌보는 건 좋지
180. 좋은 친구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곁에 아무 말 없이 있어주는 것, 연락이나 만남의 빈도가 관계 깊이의 척도가 아닌 것
181.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가? : 네
182. 트롤리 딜레마에 대한 나의 선택은? : 난 공리주의
183.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는 누구인가? : 나
184. 친구의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 : 매일 더 나아지고 싶어한다는 점
185. 삶의 질을 높여준 무언가가 있다면? : 조립식 컴퓨터
186. 여러 번 정주행한 무언가가 있는가?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187. 자해나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는가? :
188. 신조어나 은어를 많이 아는 편인가? : 커뮤니티 발 은어밖에 몰라
189. 창피하거나 민망했던 순간이 있는가? : 눈길에 연속 두 번 미끄러졌을 때, 술 마시고 흑역사 썼을 때
190. 두렵거나 무서워하는 존재가 있는가? : 지현이와 바퀴벌레
191. 40년 후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일단 한국에 없을 거 같다
192. 데스노트에 쓰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 네
193. 현재 덕질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가? : 덕질 자체가 뭔지 잘 모르겠어.. 금사빠라
194. 살면서 고친 버릇이나 성격이 있다면? : 모르겠네
195. 성평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 시위도 나가요~ 요즘은 좀 시들시들하지만 관심 많음
196. 나 자신이 멋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 편집 끝내면? 꽂혀서 몇일이고 그것만 해대서 기어코 끝냈을 때
197. 현재 나는 진정한 나라고 생각하는가? : 네
198.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가 있다면? : 바퀴벌레와 지현이 그리고 모든 부도덕적인 이기주의자
199. 나의 묘비명은 무엇으로 하고 싶은가? : 만족스러운 인생 1회차를 끝내고 기억과 후회를 툭툭 털어내며
200. 내가 생각하는 가장 평화로운 장면은? : 동물이 자유로울 때
201. 오늘 고마웠던 존재 세 가지가 있다면? : 좋은 친구 두 명과 새해 첫 날을 보낼 수 있어서, 엄마아빠가 날 사랑한다는 것, 기준이 강아지가 건강해보이는 것
202. 타인이 하면 정떨어지는 행동이 있는가? : 부도덕한 짓
203. 사람을 평가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면? : 무슨 평가를 받는 사람이든 일단 내가 겪어보고 판단
204. 너무나도 행복해서 울어본 적이 있는가? : 슬프게도 아직 없다
205. 내가 노벨상을 받는다면 무슨 분야일까? : 평화
206. 지루하게 느껴지는 대화 주제가 있다면? : 내가 모르는 얘기인데 먼저 설명 안 해줄 때
207. 약속시간을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 솔직히 나는 4시간까지도 기다림
208. 나의 형제자매 및 가족관계에 만족하는가? : 아니요
209. 질투심 혹은 열등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 많았지 근데 이제 치기 어린 질투할 나이가 좀 지난듯
210. 나의 장례식에 부르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 아니 ㅠ 주변 사람 다 죽으면 죽고 싶고 기준이만 내 가는 길 지켜줬음 좋겠다
211. 이민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 네 갈뻔 함 ㅋㅋ ㅜㅜ
212. 지금까지 꾼 꿈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꿈은? : 내가 저격총 들고 범인 잡으러 다니던 꿈
213. 타인에게 받았던 것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 기준이가 사준 가방 두 개..ㅠㅠ
214. 타인은 보통 나를 어떤 사람이라 평가하는가? : 기안84 보듯이 볼듯(;;;;
215. 남들은 좋아하는데, 나는 싫어하는 게 있다면? : 쫄면
216. 남들은 싫어하는데, 나는 좋아하는 게 있다면? : 벌레..? 느끼한 음식, 스릴러 장르
217. 반려동물 혹은 반려식물이 있다면, 그것의 이름은? :
218. 더 가까워지고 싶은/멀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 많지 멀어지고 싶은 사람은 딱히 없음
219. 학교 다닐 때 가장 높았던/낮았던 등수 혹은 점수는? : 중학생 때 전교 38등이었나.. 고등학교 2학년 말 내신 거의 뒤에서 20등이었음 이과 공부 놓고
220. 가장 잘생겼다고/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차은우, 설윤? 예쁜 사람은 진짜 너무 많아서 꼽기 어려워
221. 현실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직업은? : 영화감독
222. 222문 222답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는가? : 그렇다! 그리고 평소 생각해본 내용이 많은 것도 신기하다!!!!!! 더 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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