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희
taeheescrapof
태 희
전체 방문자
오늘
어제
  • 분류 전체보기
    • 뉴스 스크랩
    • 가벼운 일기
      • 김태희 (24)
      • 김부엉 (0)
    • 여행
      • 태국 THAILAND
    • 나와의 대화
    • 책갈피 + 단어장

블로그 메뉴

  • 홈
  • 태그
  • 방명록

공지사항

인기 글

태그

  • 레딧
  • 방콕 맛집
  • JUA
  • 게코
  • 수완나폼 공항
  • 태국 여행
  • 이스틴그랜드사톤
  • 태국 맛집
  • 태국 이자카야
  • 크레스티드게코
  • 방콕 jua
  • 코로나 해외여행
  • 딸랏너이 골목
  • 방콕 이자카야
  • 도마뱀
  • bangkok jua
  • 방콕 술집
  • 방콕 자유여행
  • thailand bangkok jua
  • 태국 자유여행

최근 댓글

최근 글

티스토리

hELLO · Designed By 정상우.
태 희

taeheescrapof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책갈피 + 단어장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2022. 7. 18. 17:26
728x90

 

 

최재천 교수_

《종의 기원》은 물론,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과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에서 그는 생존투쟁struggle for existence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오로지 주변 모두를 제압하고 최적자the fittest가 돼야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다양한 예를 들어 풍성하게 설명했다. 나는 ‘Survival of the fitter’라고 했더라면 인간성의 진화에 관한 우리의 생각이 지금같이 거칠게 형성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가장 탁월한 EQ(감성지수)를 지닌 동물은 아마 개일 것이다. . 개인적으로 나는 가장 다정한 늑대들을 우리가 잡아다가 길들인 게 아니라 가장 붙임성 있는 늑대들이 우리와 함께 살기로 선택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랑 살면서 발현되고 향상된 것이다. 개들도 자기가축화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성악설과 성선설 사이에서 흔들리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조간신문과 저녁 뉴스가 들려주는 사건, 사고 소식에는 인간의 잔인함이 넘쳐나지만, 진화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종들 중에서 가장 다정하고 협력적인 종이 바로 우리 인간이다. 

 

본문_

많은 사회과학자가 인종통합 학교 정책은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교실 안 모든 어린이가 평등해지면 학교 안 유색인종뿐만이 아니라 살면서 만나게 될 다른 인종의 사람도 차별하지 않는 성인으로 성장할 것이며,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의 어린이들은 성공적 미래의 기틀이 될 일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심리학자 엘리엇 에런슨Elliot Aronson이 카를로스와 그 급우들을 조사해보니 근본적 문제 하나가 눈에 띄었다. 인종통합 학급이라고는 하나 학급 내 어린이들이 평등하지 않다는 점이었다. 

 

지난 150년 동안 이 잘못된 ‘적자’의 해석이 사회운동, 기업의 구조조정, 자유시장에 대한 맹신의 바탕이 되어왔으며, 정부 무용론의 근거로, 타 인구 집단을 열등하다고 평가하는 근거로, 또 그런 평가가 야기하는 결과의 참혹함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이용되어왔다. 하지만 다윈과 근대의 생물학자들에게 ‘적자생존’이란 아주 구체적인 어떤 것, 즉 살아남아 생존 가능한 후손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키며, 그 이상으로 확대될 개념이 아니었다. 다윈은 자연에서 친절과 협력을 끊임없이 관찰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자상한 구성원들이 가장 많은 공동체가 가장 번성하여 가장 많은 수의 후손을 남겼다"고 썼다.

 

진화는 깔끔한 일직선으로 발전해온 과정이 아니다. 2만 5천 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로 분류하는 이 시기에 호모 사피엔스는 무기의 발명과 생활 조건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망의 확장이라는 특성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른 똑똑한 인류가 번성하지 못할 때 호모 사피엔스가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특정한 형태의 협력에 출중했기 때문이다. 타인의 의도나욕망, 감정 등 인간에 이해와 기억력, 전략능력 등이 아무리 고도로 발달하더라도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과 결합하지 않으면 혁신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친화력은 자기가축화를 통해서 진화했다. 하지만 우리의 친화력에도 어두운 면은 존재한다. 우리 종에게는 위협이 되는 무리를 우리의 정신 신경망에서 제거할 능력도 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관용적인 동시에 가장 무자비한 종이다. (우리 같은 종 사이에서도 대립하는 상대에 대한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손짓은 심리학에서 '마음이론'이라고 부르는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시작되는 관문이다. 개와 사람은 협력적 의사소통에 능하도록 설계되었으나 침팬지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침팬지와 달리 개는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생존이 달려 있다.

 

레닌 사망 후 반대파 숙청을 벌이던 스탈린의 대공포 시기에, 유전학은 전적으로 금지되었다. 

 

다윈은 가축화에 비료되어 이를 이용해 진화론의 주요 법칙을 증명하고자 했다. 하지만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처음으로 가축화되었는지에 관한 가설은 내놓지 않았다. 모두가 동의했던 것은, 사람들이 “같은 종의 다른 개체들보다 사람에게 더 쓸모 있을 동물”을 의도적으로 선택하여 번식시켰다는 점이었다.9  그러나 실제로 가축화의 가능성이 있는 전 세계의 덩치 큰 (45킬로그램 이상) 포유류 147종 가운데 14종만 가축화되었으며, 사람이 오랫동안 의지해온 포유류는 5종(양, 염소, 소, 돼지, 말)밖에 되지 않는다. 더 작은 포유류도 가축화되기는 했지만(늑대도 그중 하나다) 그럼에도 여전히 극히 적은 수다.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았다. 그보다는 사람이 통제하는 가축화 이전에 자기가축화 시기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 친화력 늑대들이 스스로 가축화한 것이다. 우리가 개의 인지능력이 얼마나 정교한지 밝혀낸 뒤로, 다른 연구자들도 가축화된 동물들의 지능에 대한 기존의 통념, 즉 가축화가 동물을 우둔하게 만들었다는 기존 생각의 재평가 작업을 진행하기 싲가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서 친화력이 동물들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근거가 하나둘 쌓이고 있다. ex. 보노보

 

사람의 기질과 마음이론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선택된 감정반응이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과 더불어 포용력도 향상시켰을 수 있다는 뜻이다. 즉, 자연선택이 사람들이 서로에게 반응하는 다양한 방식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문화적 인지능력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곧 사람에게도 자기가축화가 일어났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사회연결망은 많은 이유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술 발전에 필수 요소다. 사회연결망이 확장되면 강력한 피드백 순환 고리가 시작된다.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 플라이스토세 시기에 나타났던 친화력이 호모 사피엔스의 기술혁명에 불을 붙인 불꽃이라고 주장한다.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 자연선택이 다정하게 행동하는 개체들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하여 우리가 유연하게 협력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이것이 옳다면, 우리 종이 번성한 것은 우리의 명민한 두뇌 덕분이 아니라 친화력 덕분인 것이다. 우리는 공막이 하얀 유일한 영장류다. 우리의 눈은 협력적 의사소통에 이바지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의 다정함과 잔인함의 공존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17601015 

 

집단 대학살의 상흔…아프리카 부룬디서 유골 6000여구 발굴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두달 새 총 6000여 구의 유골이 발굴됐다. 총 6곳의 대규모 무덤에서 발굴한 유골의 주인들은 모두 오랫동안 지속됐던 내전 당시 벌어진 대학살의 피해자들이다. 로이터의 15

nownews.seoul.co.kr

 

사회심리학의 기본 원리는 사람들이 자기가 속한 집단의 구성원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 진화과정을 통해 모든 사람의 뇌에는 타인을 비인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타자에게 친절한 우리 종의 특성은 보노보와 일치하지만, 사람의 경우 이 친절함은 특정 타인에게만 해당된다. 우리는 집단 정체성을 토대로 타인을 판단한다. 이는 수렵채집인에 대한 연구 결과와 일맥상통한다. 크테일리는 사람들이 특정 그룹에게 더 위협을 느낄 때 그들에 대한 비인간화의 경향이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 정치적 악용 사례 : 쿠웨이트의 인큐베이터 학살 주장

 

http://deulpul.net/1209019

 

인큐베이터 학살 사건의 교훈

취재원이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고, 이것이 언론에서 확대 재생산되면서 사실로 굳어져가는 사례는 국내외 언론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염려해야 할 것은, 이같은 잘못

deulpul.net

 

 

사람을 유인원이나 원숭이에 비유하는 것은 흔한 비인간화 방식이다. 사람과 대형 유인원의 관계를 받아들이기 쉽돌고 19세기 인류학자들은 하나의 가로장을 끼워 넣었다. 인류학자 제임스 헌트는 1864년 "대형 유인원과 흑인 비유가 유인원과 백인 비유보다 훨씬 많다"고 썼고, 이 주장으로 노예무역에 대한 반감과 상류층 지식인들의 도덕적 딜레마까지 한 번에 해소할 수 있었다. 삶과 자유, 행복을 누릴 권리가 만인에게 적용되는 천부인권이라고 주장하면서도 흑인으로부터는 이 권리를 박탈하려는 도덕적 모순을 정당화하는 데에 유인원 비유만 한 처방이 없었던 것이다. ex. 영화 <킹콩>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27500118 

 

美 동물원, 흑인을 원숭이와 전시 사과하는 데 114년 걸린 이유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동물원에 원숭이처럼 전시된 사람이 있었다. 이름은 오타 벵가. 1904년에 지금은 콩고민주공화국이 된 옛 콩고에서 납치돼 미국으로 끌려가 원숭이 우리 안에서 원숭이들

www.seoul.co.kr

 

밀그램은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에 참석했던 한 기자가 그에 대해 "맡은 일을 하는 평범한 관료"라고 묘사한 대목에 주목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설명해주는 주된 심리 요소는 편견과 순응 욕구, 권위에 대한 복중이었다. 특히나, (타자의) 비인간화가 인간의 잔인성을 설명해주는 중심 요소이다. 

 

기술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양날의 검이다. 핵전쟁을 시작하지만 않는다면 원자력은 에너지 위기에서 인류를 구해줄 중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다수의 압제”로부터 소수를 보호하기 위하여 제헌가들은, 유럽에서처럼 각 국가가 자치적으로 통치하기보다 강한 중앙정부를 확립하여 하나의 국가 정체성을 조성하자는 데 합의했다.15 미국은 51퍼센트의 다수가 통치하며 “가장 강한 정당은 물론 가장 약한 정당까지 모든 정파를 보호하는”16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라기보다는, 하나의 공화국이다. 따라서 인구수 많은 주가 인구수 적은 주에 자신들이 의지를 강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거인단 제도를 도입했다. 또 정부 내에서 과도하게 큰 권력을 갖지 못하도록 견제와 균형을 위한 장치로 거부권, 삼권분립을 도입했으며 의회를 상원과 하원으로 나누었다.15 제헌가들은 인간 본성의 결함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존 제이John Jay,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제임스 매디슨은 《연방주의자 논집Federalist Papers》*에서 인간의 본성에 관해 50여 차례나 명시적으로 언급했으며, 우리 내면의 어두운 속성을 지속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민주주의를 설계했다.

 

윈스턴 처칠 : "나머지 모든 정부 형태를 제외하면" 민주주의가 최악의 정부 형태, 우리의 민주주의는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우리가 내면의 어두운 본성은 잠재우고 선한 본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견실하게 증명해온 유일한 정부 형태가 민주주의다.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 과녁의 원 외곽에 속하는 모든 극단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세계관에 위협이 되거나 자신들의 신념에 도전하는 이들을 도덕적 관념에서 배제, 즉 비인간화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들이 자신들의 집단 정체성이 위협받는다고 느끼고 더욱더 극단으로 치달을 때 정치는 더 불안정해진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이 행하는 극단적인 비인간화는, 답은 폭력밖에 없다고 느끼는 집단의 또 다른 극단적 대응을 야기한 바 있다. ex.KKK에게 죽음을, 문 전 대통령 사저 맞불집회

 

제2차 세계대전 전에 교전 중인 국경 지대와 이웃한 민족 집단들 사이에 벌어지는 장기간의 분쟁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다른 집단 간의 접촉이 갈등을 더욱 부추긴다고 보았다. 사람들은 자신이 속해있다고 생각하는 공동체 안에서 훨씬 안전하다고 느꼈다.. (-> 흑인 인권운동가들까지 인종분리 폐지에 반대, 동일 인종끼리 뭉치게 되어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인종분리 학교까지 나온 이유.)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학자들은 집단 간 갈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접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유대인을 숨겨준 사람들은 인종불문 대부분 유대인과 접촉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었음+성소수자 비인간화 예시, 작가도 자신의 개 오레오와의 우정으로 연구를 시작해 보노보, 자기가축화 가설까지 간 것임) 교육으로 편협함을 없애는 일의 효과는 다소 제한적이지만, 그럼에도 교육은 사회화라는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 한 집단의 구성원들이 외집단을 비인간화할 때 이를 듣는 상대방에게 최악의 폭력 행위를 유발한다고 주장한다. 

 

동물에게 친절한 태도가 정말로 타인에 대한 친절함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심리학자 고든 호드슨과 크리스토프 돈트는 조사 결과, "사람을 동물과 다르다고 여기는 태도나 동물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태도가 이민자나 흑인이나 소수 민족 등 사람 외집단을 동물로 비유하는 비인간화에 주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빅토리아 시대의 유럽의 혈통견은 신분과 계급제에 병적으로 집착하던 문화의 산물이었으며, 이 집착에서 나온 것이 우생학 운동이었다.

 

 

 

우두망찰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

직소모형 학습법
한 모둠 내 각각의 구성원에게 정보 일부를 전달하고, 서로 협력하여 조각을 맞추는 방식으로 정보를 완성하는 상호의존적 수업 방법

수태하다
아이를 배다. 또는 새끼를 배다.

도화선
폭약이 터지도록 불을 붙이는 심지.
사건이 일어나게 된 직접적인 원인.

유용도
쓸모가 있는 정도.

밭다
시간이나 공간이 다붙어 몹시 가깝다.
길이가 매우 짧다.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이 심하거나 먹는 양이 적다.

늦되다
곡식이나 열매 따위가 제철보다 늦게 익다.
나이에 비하여 발육이 늦거나 철이 늦게 들다.
어떤 일을 하는 데 평균보다 더 걸리다.

가소성
어떤 유전자형의 발현이 특정한 환경 요인을 따라 특정 방향으로 변화하는 성질.

인자
어떤 사물의 원인이 되는 낱낱의 요소나 물질.

추동하다
물체에 힘을 가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거나 흔들다.
어떤 일을 추진하기 위하여 고무하고 격려하다.

가로장
가로로 건너지른 나무 막대기.

공염불(하다)
신심이 없이 입으로만 외는 헛된 염불(을 외다)
실천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로의존적
한 번 경로가 형성되면 관성이 생겨 기존 경로를 답습하려는 경향.

나치의 '최종 해결책' 
나치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대인을 전멸시키고자 했던 계획

사회지배 성향
사회 체제 내 위계질서에 대한 개인의 선호도와 낮은 지위 집단에 대한 지배 성향을 나타내는 척도이다.

우파 권의주의 성향
천성적으로 권위자에게 순종하는 정도, 사고와 행동의 순응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한량없다
끝이나 한이 없다.

기층
어떤 사물의 바탕을 이루는 층.

식자층
학식과 견문이 있는 계층. 또는 그런 계층에 있는 사람들.

격의
서로 터놓지 않는 속마음.

핵겨울
핵전쟁이 일어나면 생태계가 파괴되어 급격한 기후 변화가 일어나 빙하기가 된다고 예측하는 가설적 상황을 말한다.

거국적
온 나라에서 국민이 모두 하는.

내구력
오래 견디는 힘.

산실
어떤 일을 꾸미거나 이루어 내는 곳. 또는 그런 바탕.

여하하다
의견,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찌 되어 있다.

모름지기
사리를 따져 보건대 마땅히. 또는 반드시.

천태만상
천 가지 모습과 만 가지 형상이라는 뜻으로,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하고 각각 모습·모양이 다름을 이르는 말.

White Flight
타 인종과 같은 지역에 살기를 꺼리는 중산층 백인들이 교외로 이주하는 현상을 말한다.

도모하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대책과 방법을 꾸미다.

 

'책갈피 + 단어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말의 철학」라르스 스벤  (0) 2023.02.16
「트렌드 코리아 2023」  (0) 2023.02.15
「안락사회」 나우주  (0) 2023.01.31
「사양」 다자이 오사무  (0) 2023.01.25
「외사랑」 히가시노 게이고  (1) 2023.01.25
    '책갈피 + 단어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렌드 코리아 2023」
    • 「안락사회」 나우주
    • 「사양」 다자이 오사무
    • 「외사랑」 히가시노 게이고
    태 희
    태 희
    😈

    티스토리툴바